“차드에 희망 전하고 오겠다” 소망소사이어티 방문단
소망소사이어티(이하 소망, 이사장 유분자)의 제6차 비전 트립 방문단 5명이 지난 7일 8박9일 일정으로 아프리카의 빈국 차드로 떠났다. 소망의 황치훈 차드 위원장, 차드 홍보대사인 최영희, 조앤 이 이사와 이 이사의 남편 조셉 이 제임스 월드와이드 대표, 차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조혜진 PD로 구성된 방문단은 7일 LA국제공항을 출발, 8일 차드 은자메나에 도착했다. 이들은 방문 기간 중 소망 측이 차드 곳곳에 만든 우물을 돌아보고, 7호와 8호 소망 학교 준공식에도 참가한다. 또 ‘차드에 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2만6190달러로 구매한 쌀 일부를 방문 지역 주민에게 직접 나눠준 뒤 16일 귀국길에 오른다. 소망 측은 지난 3일 사이프리스의 소망홀에서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단 파송 예배를 가졌다.차드 희망 차드 은자메나 황치훈 차드 차드 유튜브